긴자 이나바

일류호텔에서 일식을 연구한 총주방장이 일본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미슐랭 5스타를 획득한 미에 이세시마의 리조트 [아마네무]에서 총주방장을 맡았던 이나바 마사노부 씨가 2021년 7월에 오픈. 도쿄의 상징인 황궁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큰 기둥에 적힌 '융통무애"라는 문자. "사고방식이나 행 리드 더동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느긋하다"는 의미 그대로, 여기에서는 일본 요리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중화요리로 친숙한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한 요리 등 상식에 얽매이지 않은 요리가 차례로 등장합니다. '전통이란 혁신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여 식재료의 매력을 살리는 데 마음을 다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나바 씨. 그 마음이 담긴 밤의 오마카세는 모든 것이 선명하고 강열하여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요리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