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추천 메뉴인 『蘇』는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하나부터 만들어낸 독자적인 맛입니다.

철저하게 신선함을 고집하여 요리의 색감도 기존의 것과는 다릅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혼신의 미각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적당히 물기를 남김으로 부드럽게 씹히는 맛으로 완성시킨 가라스미(숭어나 방어, 삼치 알집을 소금에 절여 말린 식품)는, 그것만으로도 충분 리드 더히 맛이 있지만, 한층 더 연구하여 하나의 요리로 승화시켰습니다. 원하신다면 조금 썰어 안주로도 제공하지만, 가라스미에 찐 밥등은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불과 좌석은 7 석밖에 없지만, 자유롭게 천천히계시다가 가셔도 좋은 가게입니다. 여기로 옮긴 후로는 폐점 시간을 특히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우선 요리를 맛보시면서 그것을 안주로 쌓인 이야기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편안히 쉬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식후에는 과자와 차 한 잔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우물물과 茶가마로 끓여내는 차를 즐긴다는 것. 아주 단순한 것이지만, 그 차 한 잔으로 몸도 마음도 깨끗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