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과 소금, 대대로 내려온 기술로 재료의 풍미를 남김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덴푸라(튀김)로 자연스럽게 화려한 거리에 걸맞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나미코지도리에서 작은 골목으로 꺾어진 곳. 현재 오너인 사카키바라 도시노리 씨까지 3대를 이어온 덴푸라 전문점입니다. 숨어있는 듯한 모습이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지만 미슐랭에 게재된 이후 고객층은 확 넓어져 국내외에서 가보고 싶은 요리점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카운터 석 뿐이며 메뉴는 17~18종류로 구성된 12,000엔의 코스뿐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것은 이곳의 덴푸라(튀김)가 「교보시 류」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만큼 섬세하고, 재료의 풍미를 더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달걀을 사용하지 않는 튀김옷과 튀기는 법, 독자적으로 배합한 고운 눈과 같은 보드라운 소금도 집안 대대로만 내려온 기술의 산물입니다. 주변을 신경 쓰지 않게, 또 기모노(일본 전통 의상)를 입고 오시는 손님께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카운터 석을 꽉 채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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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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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능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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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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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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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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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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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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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술 종류 다양
교보시
京星
안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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