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시노하라

도쿄에서 재구성한 일본의 시골 요리. 매일같이 발전을 거듭하는 일본 요리의 선구자

한때 시가현 코난시에 있던 [일본 요리 시노하라]는 일본의 식도락가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명 점포였습니다. 그러나 2016년 점주인 시노하라 타케마사씨는 그 유명세를 전부 던져버리고 도쿄에서 새롭게 도전하기로 결심합니다. [긴자 시노하라]라는 점포명에 쏟아지는 높은 기대 리드 더. 혹은 커다란 중압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전 점포의 평판을 시노하라씨는 독창성으로 가득한 요리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켰습니다. 물론 그 본질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소박한 산골의 정경, 생생한 자연의 힘. 그것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시노하라씨만의 개성이자 자랑이니까요. 그의 반평생과 혼이 담긴 갖가지 요리들이 긴자라는 미식의 거리에서 한층 더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요리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