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ate: Aug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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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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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25일에 열리는 텐진마쓰리는 도쿄의 간다마쓰리, 교토의 기온마쓰리와 함께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 오사카시의 중심 지역에 있는 신사 '오사카 텐만궁'의 최대 축제로, 천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나니와'의 여름 풍물시입니다. 최대 볼거리는 25일에 신여를 실은 배 등이 대천을 오가는 '후나토교'입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불꽃놀이도 있습니다. 이 대형 행사를 만끽한 후, 오사카의 맛집에서 축제의 여운을 즐겨보세요. 접근성이 좋은 5곳의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기타신치 야키니쿠 기라쿠
프로의 "화기"로 구워내는 엄선된 와규. 와인의 풍부함에도 주목
텐진마쓰리 회장에서 접근성이 좋은 JR 기타신치역에서 도보5분, '기타신치 야키니쿠 기라쿠'.야키니쿠는 직접 굽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곳은 직원들이 눈앞에서 전국에서 고른 와규를 구워주는 스타일입니다. 두껍게 썬 소혀에 아삭아삭한 구죠파를 채운「키라쿠의 소혀」 등 다수의 명물 메뉴가 갖춰져 있습니다.
카운터석 등도 있습니다만,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테이블&의자석의 개인실이 메인. 10명까지 이용 가능한 방도 있기 때문에 그룹으로 찾아가도 안심입니다. 야키니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이 풍부한 것도 특징입니다. 계절에 따라서는 목록에 다 올릴 수 없는 1편도 있다고 하니 꼭 취향을 요청해보세요.
기타신치 야키니쿠 기라쿠
샤브젠 우메다점
구로게와규를 「샤브샤브」나 「스키야키」로. 무한리필이 이득!
JR 기타신치역 근처의 있는「샤브젠 우메다점」은 텐진마쓰리애서 이동하는것도 편리합니다.고급 구로게와규를 중심으로 한 다리살과 리브 등심을「샤브샤브」나「스키야키」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3대 와규로 꼽히는 오미규와 고베규도 라인업. 와규 부위 3종을 비교하면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코스가 인기입니다.
좌석의 모든 것이 의자 또는 소파석의 반 개인실. 이용할 수 있는 인원과 크기는 물론 설치와 분위기가 다른 11개의 객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최대 14명까지 이용가능이며, 동료와 함께 와글와글 냄비를 둘러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기 메뉴의 무한리필 뷔페에 무제한을 더하면 풍부한 일본술을 다 마실 수 있습니다.
샤브젠 우메다점
하레야 별저
일본해가 자랑하는 해산물을 만끽. 사계절의 미각을 포함한 향토 요리의 여러 가지
대게의 산지로 유명한 후쿠이현에 있는 여관의 오사카 자매점이 '하레야 별저'. JR 기타신치역 앞에 있으며 텐진마쓰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후쿠이의 제철 식재료와 신선한 해산물을 가이세키 코스 등에 즐길 수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가게 안의 활어조의 대게를 사용한「게살 회」. 진한 단맛은 일품입니다.
후쿠이현을 포함한 호쿠리쿠지방의 전통공예·구미코세공으로 채색된 아름다운 가게 안. 고급스러운 일본식 공간 속에서 후쿠이의 맛과 토속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16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반개인실은 좌식이지만 다리를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호리 코타츠식" 입니다. 북신지 야경과 정원에 면한 멋이 있는 방 등 다양한 테이블&의자석의 완전 개인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하레야 별저
사케도코로 우마이야
직송 미야자키 토종닭으로 본고장의 맛에 입맛을 다진다. 계절의 해산물도 납득할 만한 맛
신사이바시역에서 가장 가까운 이자카야 '사케도코로 우마이야 ' 는 덴진마쓰리에서 이동하기 쉬운 오사카 메트로 나가호리바시역에서도 도보 9분 거리에 있습니다. 규슈 직송의 신선한 아침에 잡은 미야자키 토종닭을「닭회」나 숯불이 고소한「닭꼬치」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추천 요리를 담은 코스도 인기가 있습니다. 매일 구입하는 제철 생선 요리에도 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 모던한 가게 안에는 1층 카운터석과 포렴로 칸막이를 하면 2~6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의자석의 반개인실, 2층에는 여럿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을 마련했습니다. 새벽 3시(L.O.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텐진마쓰리 클라이맥스 봉납불꽃놀이를 충분히 보고 나서라도 입점할 수 있습니다.
사케도코로 우마이야
이자카야 타로짱
저렴하고 맛있는 본고장 오사카의 이자카야 체험! 다양한 일품 메뉴와 함께 건배
텐진마쓰리 회장에서도 편리한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 니혼바시역 인근의 '이자카야 타로짱 ' 은 오사카 특유의 북적이고 합리적인 한 곳입니다. 축제의 분위기 그대로 찾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금에 재운「닭튀김」과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참을 수 없는「돼지김치」 등 다양한 일품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좌석의 메인은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카운터입니다. 안쪽에는 8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토속주를 비롯해 소주도 풍부합니다. 평일은 15시부터 오픈하므로 음료 2잔과 오늘의 모듬 안주「센베로 세트」로 가볍게 술을 즐기고 텐진마쓰리로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자카야 다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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