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ate: Jun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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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일식이라면 떠올리는 메뉴의 대표적인 "스키야키". 냄비를 둘러싼 일본식 스타일과 인기 소재인 와규와 국산 소를 듬뿍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이번에는 스키야키 전문점의 맛, 일본 요리점이 독자적으로 진화시킨 메뉴, 스키야키 발상지인 교토의 전통 있는 가게의 명물 등 심오한 스키야키의 세계가 펼쳐지는 가게를 골라봤습니다.
가이세키 미타바사라 별관
토마토의 신맛이 신선한 새로운 스키야키. 유일무이한 명물을 드세요
롯폰기에 있는 일본 요리점【가이세키 미타바사라 별관】에서는 각지의 식문화의 본질를 도입한 일본식과 서양식이 융합된 가이세키 코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메인이 토마토의 신맛과 A5 등급의 쿠로게와규 살로인의 차돌박이의 맛이 절묘한 「토마토 스키야키」입니다. 손님의 눈앞에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에도 주목해보세요.
화려한 거리의 시끌벅적함을 안 느끼게 하는 3층건물의 단독주택 레스토랑.캐주얼한 테이블석, 일본식 방에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한 일본 느낌이 가득한 테이블 좌식 자리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인실에는 마당에 면한 멋이 넘치는 타입도 있습니다. 일본풍 모던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가이세키 미타바사라 별관
샤브젠 시부야점
고베규에 오미규.스키야키로 먹고 비교하는 엄선한 브랜드 와규
가장 가까운 역이 시부야역인 【샤브젠 시부야점】에서는 브랜드 와규를 대표하는「고베규」나「오미규」를 스키야키는 물론 샤브샤브로 맛볼 수 있습니다. 메인 부위는 촘촘한 차돌박이가 매력인 리브로스(등심), 살코기의 감칠맛과 비계의 단맛이 넘치는 사로인(채끝등심) 2가지. 코스에서는 와규의 맛을 비교하거나 부위의 맛을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가게 안에는 넓은 테이블석 외에도 2명부터 이용할 수 있는 좌식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입이 다른 개인실은 총5개가 있으며, 일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좌식이지만 다리를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호리 코타츠식"이 메인인 것도 좋습니다.
샤브젠 시부야점
스키야키 갓포 요시자와
개인실에서 느긋하게 먹는 엄선된 차돌박이 와규의 명물 스키야키
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스키야키 갓포 요시자와】는 정육점으로 창업한 전통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주인이 직접 엄선하고 구매한 암소를 숙성시켜 수제 소스로 살짝 끓여서 먹는 스키야키는 일품입니다. 소고기를 잘 아는 원조가게에 전통 메뉴에 취해보세요.
4명부터 35명의 연회장까지 있는 좌식 방은 총12개. 모두 정취가 다른 개인실이고 일부의 좌식 자리는 다리를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호리 코타츠식" 방입니다.「스키야키」나 「샤브샤브」는 만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순일본식 공간 안에서, 일본식 "대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키야키 갓포 요시자와
모리타야 도쿄마루노우치점
도쿄에서 즐기는 전통있는 가게의 "간사이풍 스키야키". 황궁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도 자랑
도쿄역 바로 앞에 있는 【모리타야 도쿄 마루노우치점】은 메이지에 창업한 교토의 스키야키 샤브샤브의 전통있는 가게【모리타야】의 간토 지점입니다. 직영 농장인 「쿄토 고기」를 중심으로 한 A5 등급의 쿠로게와규를 설탕과 간장으로 "구운"「간사이풍 스키야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맛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황궁과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게다가 밤이 되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분위기는 완전 달라지고 신주쿠(新宿)와 이케부쿠로(池袋)까지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야경 명소로 바뀝니다. 시크한 가게 안은 테이블석이 메인이며, 개인실은 1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도 놓칠 수 없습니다.
모리타야 도쿄마루노우치점
니혼바시 아이사카
엄선한 재료로 표현하는 새로운 일식. 아이사카가 창출한 스키야키도 화제가 되어 있다
미식가가 모인다고 화제가 된 일식집 【니혼바시 아이자카】.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가 A5 등급의 국산 와규를 사용한 "스키야키"입니다. 에스푸마로 가스를 봉입하여 거품 모양으로 만든 폭신폭신한 계란에 단맛을 줄인 소스로 양념한 차돌박이 와규를 찍어 먹는 행복한 맛. 제철 식재료를 담은 계절감 넘치는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메트로 닌교마치 역, 미쓰코시마에 역에서 도보 6분. 큰길에서 한걸음 들어간 뒷골목에 있는 은신처적인 가게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카운터석이 나타납니다. 한층 더 차분한 일본식 방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한 테이블 좌석, 좌식이지만 다리를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호리 코타츠식" 의 시크한 8인용 개인실 등 다양한 타입의 좌석이 있습니다.
니혼바시 아이사카
Disclaimer: All information is accurate at time of publ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