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ate: Jul 16 2024
Author: SAVOR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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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꽃의 거리 기온에서는 미식가들의 지지를 받아 수많은 명점이 탄생해 왔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음식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교토 최고의 미식 거리 기온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찾아보지 않겠습니까? 미식가의 기분이 되어 교토의 미식을 만끽해 봅시다.
1. 육요리[기온육정 신]
100년이 넘은 교마치야에서 맛보는 오미규와 토가마 밥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기온.육정 신]은 오미규를 비롯한 엄선된 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 추천 메뉴는 오미규의 '극미육회'를 만끽할 수 있는 '화월 코스'입니다. 부위에 따른 맛의 차이를 즐겨보세요. 와규와 마찬가지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팔대째 기헤이 료테이 쌀의 도가마 밥'도 일품입니다. 시가라키야키 흙으로 만든 밥솥으로 지은 밥은 와규 숯불구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시조도리에서 키리토오시를 북쪽으로 가면 100년이 넘는 마치야를 리노베이션한, 일본의 정취가 가득한 가게가 맞이해줍니다. 가게 내부는 우아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으며, 도시의 소음을 잊을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픈 키친에 면한 카운터석에서는 셰프와의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식 방의 완전 개인실은 데이트 등 특별한 식사에 딱 맞습니다.
Gion nikutei SHIN
Open:
[Sunday,Saturday,Holidays] Dinner 5:00 pm - 11:00 pm / Lunch 11:30 am - 3:00 pm (last order 2:00 pm)[Weekday] Dinner 6:00 pm - 11:00 pm (last order 9:30 pm)Closed:
IrregularAverage price:
[Dinner] 10,000 JPY / [Lunch] 2,000 JPYMore Details 2. 야키니쿠[와규요정 bungo 기온]
기온의 숨겨진 장소에서 체험하는 굽지 않는 불고기
기온 시조 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와규요정 bungo 기온]은 귀중한 '오이타 와규'를 '굽지 않는 야키니쿠'로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최고급 와규와 교토 야채 등 지역 식재료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제공되는 호화로움이 일품입니다. 꽃처럼 장식된 고기에 부용을 부어 샤부샤부처럼 즐기는 '화육샤부 백된장 소고기 부용'은 꼭 먹어봐야 할 일품입니다.
타츠미 다리와 타츠미 신사의 바로 옆, 기온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신바시 도리에 면한 가게는 마치 숨겨진 보물 같은 곳입니다. 카운터석 외에도 분위기가 다른 4개의 완전 개인실(유료)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온에 오면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다다미방 체험도 가능합니다.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호화로운 체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와규요정 bungo 기온
Open:
디너 17:00-22:30, 17:00-, 18:00-, 19:00- 완전예약제. 각각 2시간30분. 20:00-가 가능한 날도 있음(자세한 사항은 점포에 확인 요망)Closed:
부정기 휴일Average price:
【공식 만찬】 16,000 엔Access:
게이한전철 "기온시조"역 8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신바시도리 거리.Address: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신바시도리 야마토오지히가시이루모토요시초 56 More Details Reservation 3. 스시[기온에몬]
직접 구운 신선한 생선 숯불구이와 일본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기온에몬]은 히가시야마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히가시오지 도오리의 초밥과 해산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점주가 직접 시장에 나가 엄선하여 구입한 제철 해산물을 초밥이나 텐푸라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참치,가마나 가리비 등을 직접 구워 먹는, 다른 가게에서는 보기 드문 '숯불구이'도 추천합니다. 요리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일본주나 소주를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인테리어의 가게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주방 앞의 카운터석은 요리사의 기술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그 안쪽에는 작은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다다미방이 있어, 사계절의 정원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즐길 수 있어, 여자 모임에도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GION-EMON
Open:
[Weekday,Saturday,Holidays,Day Before Holidays] Dinner 6:00 pm - 11:00 pm (last order 10:00 pm)Closed:
SundayAverage price:
[Dinner] 8,000 JPY / [Lunch] 3,000 JPYMore Details 4. 교요리[아지고코로 기온 야지마]
전통의 교토요리와 미주로 즐기는 제철의 일기일회
[아지고코로 기온 야지마]는 기온 시조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은 교토 요리점입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전통적인 교토 요리를 오마카세 코스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품 메뉴도 30~40종류가 있어 그 계절만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희귀한 브랜드를 포함한 마시기 좋은 일본주와 함께 일기일회(一期一会)의 제철 맛을 즐겨보세요.
하나미코지 도리의 동쪽, 방심하면 지나칠 것 같은 좁은 골목 끝에 조용히 자리 잡은 가게는 마치 숨겨진 아지트 같습니다. 1층은 전부 7석의 카운터석이고,앞쪽의 4석은 주인과의 대화를 즐기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쪽의 3석은 호리고타츠식 카운터 좌석으로, 비즈니스에도 프라이빗에도 추천합니다. 2층의 좌석은 넓은 개인실이므로, 어린 아이를 동반해도 안심입니다.
Ajigokoro Gion Yazima
Open:
[Weekday,Saturday,Day Before Holidays] 5:30 pm - 9:00 pm (last order 8:30 pm)Closed:
Sunday,HolidaysAverage price:
[Dinner] 10,000 JPYMore Details 5. 철판구이[철판구이 요시카와]
기온에서 엄선된 설로인을 맛보는 호사
기온 시조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철판구이 요시카와]는 전통 있는 정육점에서 매일 들여오는 구로게와규를 철판구이로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엄선한 구로게와규의 설로인은 단맛과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생선마이와 하츠 사시 등 특선 호르몬, 새우와 가리비 등 해산물 요리도 추천합니다. 점심 시간의 저렴한 정식도 놓치지 마세요.
하나미코지 도리에서 토미나가초 도리를 동쪽으로 가면, 마치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건물의 1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검은색을 기본으로 한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어른들의 데이트나 접대에도 딱 맞습니다. 넓은 카운터석 외에도 테이블석이 있어 가족 단위나 그룹으로도 방문하기 쉬운 가게입니다.
Disclaimer: All information is accurate at time of pub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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