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ate: Dec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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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여 준비한 제철 해산물의 맛을 살려내는 에도마에 초밥을 시작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의 명정이 즐비한 도쿄. 도쿄를 방문할 때 조금 호화롭게 한 단계 높은 초밥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신선도도 훌륭한 제철 해산물과 일본특유의 섬세한 조리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립니다.
스시 진에
도쿄의 화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에도마에 초밥과 제철 요리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큐 가부키초 타워' 45층에 위치한 스시 진에는 생선에 정통한 숙련된 장인들이 만드는 최고의 스시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추천 페어링 코스'는 츠키지 시장에서 고른 최상의 계절 해산물로 만든 5가지 요리와 12점의 니기리 스시를 제공하며, 10종류의 다양한 종류의 일본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 9개의 카운터 좌석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 내부는 가부키초의 소란스러움에서 떨어진 평온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큰 유리창을 통해 도쿄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이며, 황혼에서 야경으로 변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에도마에 초밥과 장인의 기술을 과시한 창조적인 요리를 즐기면서 조용하게 흘러가는 순간을 즐겨보세요.
스시 진에
스시 스즈기
다운타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쓰키시마에서 에도마에 초밥의 진수를 맛보다.
다운타운 분위기가 남아있는 츠키시마의 니시나카도리 상점가 중간에 위치한 스시 스즈키. 츠키지의 오랜 역사를 가진 스시 레스토랑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연마한 주인이 만드는 스시는 식재료의 맛과 샤리(초밥에 사용하는 밥)의 일체감이 절묘합니다. 토요스 시장에서 조달한 계절의 해산물을 활용한 전통적인 에도마에의 맛을 '오마카세 코스'로 즐겨보세요. 주인의 세심한 손 기술을 감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츠키시마에서 '몬자 스트리트'로 애정을 받는 니시나카도리 상점가의 활기와는 대조적으로 스시 스즈키는 조용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로 아지트와도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다운타운의 향수를 느끼면서 에도마에 스시의 세련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완전한 개별실도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또 츠키시마 산책 중에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스시 스즈기
스시카츠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지키며 정성으로 만들어가다
한조몬 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스시카츠는 어종에 따라 밑 준비를 하며, 맛을 극대화 시키는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를 제공합니다. 소금과 식초의 양, 절여두는 시간, 마무리 정도를 모두 고려한 '전어'는 에도마에 스시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처음 방문하거나 무엇을 주문할지 고민될 때는 '오마카세'를 추천합니다.
지도리가후치(千鳥ヶ淵) 가까이에 위치한 가게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익숙한 분위기. 나무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가게에서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메뉴도 있어 관광객에게도 에도마에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쿄이기에 가능한 맛과 문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스시카츠
롯폰기 깃코
국내외 미식가들을 매료시킨 주방장이 만드는 계절의 일식에 취하다
롯폰기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깃코'는 한 때 '오반자이 갓포'로 사랑받던 곳이었으나, 2023년 여름에 '스시 갓포'로 리뉴얼. 오반자이 전통을 계승하면서 스시와 계절별 일본 요리도 제공합니다. 주인의 자랑인 '오마카세 스시 회석 다쿠미 코스'는 도요스 시장과 전국의 산지에서 공급되는 식재료를 사용한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제공됩니다.
식당 리모델링 시, 메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새단장했습니다. 일본 히노키 나무의 우드슬랩으로 만든 카운터가 눈에 띕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플라스터 벽은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아지트같은 분위기로 일본 요리를 천천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해외 경험이 풍부한 사장님의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도 가능하며, 센스 있는 서비스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롯폰기 깃코
산다이메 다루마즈시 본점
프라이빗 카운터에서 즐기는 지역 생선의 에도마에 스시
메구로 역 앞의 산다이메 다루마즈시 본점은 완전히 개별적인 카운터 공간에서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시와 계절 요리가 번갈아 나오는 코스 메뉴가 주력입니다. 일본 전국의 어부로부터 직접 공급되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 도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지역의 천연 어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내에 준비된 개인실은 입구가 분열되어 있어 완전히 프라이빗한 공간. 백목의 카운터가 인상적인 1일 한정된 2팀만이 이용할 수 있는 비일상적인 공간입니다. 초밥 장인을 독점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초밥과 계절의 일품요리를 만끽해보세요. 더 이상 호화로울 수 없을 만큼의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산다이메 다루마즈시본점
Disclaimer: All information is accurate at time of publ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