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나리아키 공이 쓴 ‘식채록’ 속 요리가 현대에 부활!](/gg/content_image/ibarakiarticle2 (2)_w345z.jpg)
도쿠가와 나리아키 공이 쓴 ‘식채록’ 속 요리가 현대에 부활!
구로게와규(일본 흑우) ‘히타치규’를 비롯해 물오리, 멸치, 닭새우, 참고등어 등 풍부한 식재료를 자랑하며 2025년에는 한 층 더 나아가 “음식의 브랜드화”를 추진해 나가는 이바라키현.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미토번의 제9대 번주 도쿠가와 나리아키(1800~1860)가 썼다고 전해지는 요리 모음집 『식채록(쇼쿠사이로쿠)』입니다. 1월 23일에는 『식채록』에 기록된 귀중한 레시피를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8명의 셰프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피로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식 평가는 “세계 최고의 푸디(Foodie)”라 불리는 하마다 다케후미 씨와 『식채록』 연구의 일인자인 이바라키 대학의 아라키 마사야 교수, 그리고 재일 외국인 모니터 5명을 포함해 총 40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분야를 초월해 모인 8명 셰프들의 꿈과 같은 경연과 유일무이한 음식 체험 이벤트의 모습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립니다.